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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 다시 쓰다/안밖사진일기

사과처럼

by 밥이야기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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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기]

A Clothes Horse

사과는 예쁘다. 옛날옛적 과수원이 떠오르네요. 추석시즌, 사과와 배, 대추, 밤 등은 필수지만, 없으면 할 수 없지요. 딸기잼도 좋지만 사과잼도 좋지요. 가끔 간단 토스트에 잼을 발라발라, 동행인 커피 한잔. 편의점에서 천윈짜리 사과 하나 구입 땡. 양심사과처럼 산다면?

애플을 먹을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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