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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 다시 쓰다/안밖사진일기

태풍은 말하지 않는다

by 밥이야기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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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일기]

태풍은 답하지 않는다. 기후변화도 말하지 않는다. 말뿐인 세상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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