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노벨문학상을 수상(페터 한트케)했던 《시없는 삶 》이 떠오른다. 시와 소설없이 살아 갈 수 있을까. 예를들어《노인의 바다》는 다양한 시각으로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 터키 소설가 오르한 파묵의 《검은책》또한 마찬가지. 책이 죽을 수 없듯이. 책은 고전에서도 살아있다. 시와 소설을 읽다보면 모티브가 된다. 도시락 브랜드, 상품브랜드....수많은 콘텐츠는 예술ㆍ문학 창작에서 나온다. 음식은 맛 다음 멋이다.
'잡화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재명 판결 결과는? (0) | 2020.07.16 |
---|---|
박지희 아나운서, 젠더와 백래시 현상 (0) | 2020.07.16 |
젠더특보,전 비서실장,누가 알고 있을까? (0) | 2020.07.15 |
장자 도덕경, 나무란 무엇일까? (0) | 2020.07.15 |
한국판 뉴딜, 대전환 가능할까? (0) | 2020.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