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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강준만 칼럼은, 쓴소리 던졌다. 속 시원한, 맞고 맞는 말이다. 칼럼 중에 앞머리에 좀 긴 말 이지만, 다시 읽어보자. "부동산 가격 폭등은 ‘합법적 약탈’이다. 내 집 마련해보겠다고 뼈 빠지게 일해 저축한 사람들, 전세·월세가 뛰어 살던 곳에서 쫓겨나게 된 사람들의 처지에서 보면 폭력으로 뺏어가는 약탈보다 더 나쁜 약탈이다(한겨례신문 인용)".
땅의 가치를 모르는 돈 콘크리트 인생. 정상인가? 가짜로 사지말자. 누구를 위해 아파트를 선호할까. 여전히 양심 경제는 거리가 멀다. 강남 공화국 장난질 문 닫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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