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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농부의 미학

by 밥이야기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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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농업을 돕는 일을, 한때 잠시 했지만, 농업을 모른다. 잠시 농사 풍경을 멀리서 처다보면 하염없이 생각에 잠긴다. 나는 벼 심기와 내기에 바쁜 농부의 힘을 잘 모른다.

도심에 묻혀서 살아가는 나. 농업과 농부의 가치는 살아있다. 기계문명의 미학은 없다. 농부는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