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난 농업을 돕는 일을, 한때 잠시 했지만, 농업을 모른다. 잠시 농사 풍경을 멀리서 처다보면 하염없이 생각에 잠긴다. 나는 벼 심기와 내기에 바쁜 농부의 힘을 잘 모른다.
도심에 묻혀서 살아가는 나. 농업과 농부의 가치는 살아있다. 기계문명의 미학은 없다. 농부는 살아있다.
'잡화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과 물총새? (0) | 2020.07.05 |
---|---|
이쩌구저쩌구 끝없는 담론? (0) | 2020.07.05 |
부동산ㆍ다주택, 빅숏 현상은 사라지지 않는다? (0) | 2020.07.05 |
키워드와 검색창의 딜레마? (0) | 2020.07.04 |
부동산 문제가 중요한가? (0) | 2020.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