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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테마 기행ㆍ중국 소수 민족 편을 시청하면서, 먼저 와닿는 풍경은 '황금빛 유채의 바다'. 소수 민족이 중국 윈난 뤄핑(나평), 유채밭이 바다처럼 펼쳐진다. 새봄 제주도가 먼저 떠오르면서 감상했다. 오늘 시원한 바람 물결이 출렁거려, 갇힌 생각에 머리와 마음을 풀어준다.
황금빛 유채 바다는, 책의 바다이다. 정치는 바다의 물결이다. 여ㆍ야 속물스러운 비판은 정지하라. 시민들은 모르척 할 뿐 이다.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이 왜 이리 힘들까. 국회들은 황금빛 유채의 바다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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