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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잛은 소식 글]
몇 달 전, 넷플릭스를 통해 다큐 《인사이드 빌 게이츠》를 감상했다. 빌 게이츠가 걸어온 길은 누구나 잘 알것이다. 빌 게이츠는 여전히 독서광이다. 현재 빌 게이츠가 운영하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다. 메가톤급이다? 열정, 통찰력과 기획력은 대단하다.
오늘 연합뉴스를 통해 좋은 소식을 알게됬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이크로소트 창업자(현재 기술고문)인 빌 게이츠와 25부간 통화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및 백신개발 관련 논의를 했다. 핵심은 문 대통령과 게이츠 이사장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우선 백신 개발에 대해 "감염병에 취약한 나라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백신 개발 및 보급 등의 분야에서 재단과의 협력을 확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전적으로 공감한다. 치료제는 백신보다 빨리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데다 사망자 수를 줄일 수 있고 의료진의 과부하도 막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다! 게이츠는 복잡한 세상이지만 복잡함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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