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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장웅 北IOC 위원, 평창 참여할 듯, 가능할까?

by 밥이야기 201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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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포털사이트에서 이름은 다르지만, 별의별 '핫뉴스 키워드'가 순위에 따라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한다. 세대별로 관심사가 다른 것은 정상이다. 뉴스의 이슈를 두루 살펴보면 바깥 뉴스는 미국 한파, 일본 지진, 중국 폭설. 국내 뉴스는 대구 태극기 시위, 화재, 통합 반대파(국민의당, 바른정당 통합 반대파), 장웅 北IOC 위원, 평창 참여 기타 등등. 그중에서 북한 평창 참여가 뜨고 있다? 장웅 北IOC 위원은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평창 올림픽 피겨 스케이트 페어 종목 참가 여부와 관련해 기자들에게 “참가할 것 같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 1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음을 표명했다. 그렇다면 평창 참여는 짜여진 프로그램일까? 당연, 김정은과 장웅은 논의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않았을까? 아무튼 평창이 남과 북이 가교 역할이 될지 관건이 아닐까? 남북 고위급회담은 오는 9일 열린다면 핵심키워드는 '북한이 올림픽 참가' 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