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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삶의 질도 모를 것이다? 이론만 알 뿐이지, 푹 삶은 계란 수준이다. 껍질이 터질 뿐이다. 홍 대표는 지난 14일 일본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알현하러 가는 날”이라며 양국 정상회담 자체를 낙하시켰다. 시진핑이 홍 대표를 만나겠는가?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홍 대표는 아베 신조에게 알현하지 않았을까? 보수주의를 떠나서, 홍 대표는 정치의 질이 아주 낮은 수위다. 자기 스스로 평가 절하되는 것을 모른 척 할 뿐이다. 바쁜 일에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은 말을 하지 않지만 잘 알 것이다.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들 국민은 알 것이다. 트럼프 스타일만 따라가는 수준이 홍 대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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