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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캐나다 출신 경제학자인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가 펴낸 <불확실성의 시대>. 요즘 복잡성, 불확실성, 카오스 현상에 대해 언급되고 있다. 최근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기사 제목: 메르켈 연정 구성 난항은 불확실성 시대의 전조) “뉴욕타임스(NYT)도 “독일의 상황은 유럽과 서방이 심각한 불확실성의 시대로 접어들 것을 보여주는 전조”라고 우려했다.” 혼란스러운 세상이다. 어쩌면 갤브레이스는 미래를 예측한 것은 아니지만, 불확실성이란 한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 거쳐 있다. 혼돈의 시대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일기예보는 과거와 다르다. 책 ‘히트 메이커스’에 이 런 말이 있다. “복합시스템...날씨를 카오스시스템, 문화카오스 시스템” 현재 일기예보를 믿을 수 없는 시대이기도 하다. 자연과 인간이 충돌하는 걸까? 인간과 인간이 충돌하는 걸까? 4차 산업혁명으로 사물이 변하고 있다. 기계혁명과 과학이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지만,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미래가 될 10대는 무슨 생각을 할까? 모바일로 세계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무엇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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