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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태풍, 한국 현주소는? 마른 장마. 그런데 오늘(3일) 오전 9시 태평양 괌 남쪽 530km 부근 해상에서 올해 1호 태풍 '네파탁'이 발생해 북상하고 있다. 현재 태풍 '네파탁'은 강도가 약하고 크기가 작으며, 시속 10km의 느린 속도로 괌을 기준으로 북동쪽으로 올라오는 중.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앞으로 점차 북서진해 강한 중형급 크기로 성장하겠고, 일본 오키나와 남쪽 먼 바다를 지나 대만 부근을 향할 전망이다. 전망으로 끝날까? 태풍의 길을 만들어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과 수축 정도에 따라 중국 남동부로 향하거나 한반도 쪽으로 북상할 가능성도 있다. 태풍 '네파탁'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유명한 전사의 이름이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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