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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이다? 마른 장마가 아니었다면? 경기 화성시에 있는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다고 한다. 강원도 동해안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20대 남성이 실종돼 수색 중이다. MBN에 따르면, 시뻘건 불기둥이 건물 전체를 휘감았다. 소방대원 150여 명이 동원돼 연신 물을 뿌려대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는 상황.어제(25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종이상자 제조공장 등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 2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60여대와 150여명을 동원해 약 3시간 30분 만인 오후 9시 25분께 불길을 잡았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대응 3단계로 확대된다.불은 7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불이 인근 의류 수거 업체 등으로 옮겨붙어 건물 6채가 전부 탔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트럭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만큼 심하게 찌그러졌다.
또한 26일 오전 2시 42분께 전북 남원시 도통동의 한 중고타이어 가게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기류 등 매장 150㎡를 태워 9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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