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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제시카 타일러권, 사랑받는 사람은 뭘 해도 좋아?

by 밥이야기 201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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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권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인인 제시카의 과감한 화보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다. 누가 오 마이 타일러 권을 좋아할까? 오늘(27일) 한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동행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제시카는 미국 뉴욕 맨하탄 소재 백화점과 식당에서 타일러 권과 동행한 모습이 포착됐으며,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열린 제10회 화딩어워즈에서도 제시카는 타일러 권과 시상식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인 재미교포 사업가로,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또한 지난 17일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 제시카는 앞서 TV리포트와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에 대해 처음 언급했다.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했던 당시 이미 타일러 권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제시카는 둘의 관계를 소속사를 통해 부인했다. 하지만 홀로서기를 위해 제시카는 타일러 권의 도움을 받았고, 그가 직접 설립한 회사의 첫 번째 가수로 나섰다. 그리고 타일러 권과의 애정을 적극 드러냈다. 제시카는 “사랑받는 사람은 뭘 해도 좋아 보이고, 행복해진다”며 “내가 타일러 권을 만나기 전에는 1년 이상 남자친구를 교제한 적이 없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