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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불후의명곡 샘김, 원조 박경미 이야기?

by 밥이야기 2016.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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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수 중에 가수? 누구일까? 박미경? 가창력이 뛰어난 인물 중에 한 사람이다. 나이를 떠나서? 가수 박미경이 작곡가 故 백영호와의 깊은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KBS2TV '불후의 명곡' '작곡가 故 백영호 편'에 출연한 박미경은 '이유 같지 않은 이유','이브의 경고', '집착'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요계 최고의 디바로, 이날 불후에 처음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박미경은 "어머니께서 백영호 선생님의 제자셨다. 5살 때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선생님 댁에 가서 노래를 배웠고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오늘 선생님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나왔다"라며 출연 계기와 작곡가 故 백영호와의 깊은 인연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편 박미경은 이미자의 ‘아씨’를 선곡, 파워풀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원조 디바 박미경!
또한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샘김이 ‘작곡가 故 백영호 편’을 통해 처음으로 출연했다.샘김은 지난 2013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어린 나이에 비해 깊은 감성과 가창력, 천재적인 기타 연주 실력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준우승을 차지, 화제 속에 가요계에 데뷔한 바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샘김은 남상규의 ‘추풍령’을 선곡, 특유의 소울풀한 가창력과 기타 연주,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토크대기실에서는 첫 예능 출연에 부끄러워하며 조심스럽게 토크에 적응하는 소년 같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