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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한강 드론공원, 무엇이 바뀔까?

by 밥이야기 2016.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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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시대. 공유경제가 확산되고 있다. 다음 달부터 광나루 한강공원 모형비행장 일대(2만 7천㎡)가 '한강 드론(무인비행기)공원'으로 지정·운영 된다고 한다. 현재 광나루 모형비행장은 2009년부터 RC 모형비행기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를 갖추고 한국모형항공협회에서 장소사용 허가를 받아 모형비행기들이 비행하고 있다. 6월부터는 한강드론공원 내에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12kg 이하의 취미용 드론은 150m 미만 상공에서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다고 하니..서울시는 국토교통부, 수도방위사령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광나루 모형비행장 일대를 한강드론공원으로 지정하고, 앞으로 한강공원을 드론 등 첨단 기기의 시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드론공원 안내표지판, 레이싱장, 조종자 휴게소 등을 갖추고 한강 드론대회도 유치할 예정. 서울시는 시내에 드론 제한 구역이 많아 자유롭게 취미를 즐길 수 없었다며 드론공원에서 안전하게 비행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무튼 광나루 한강공원에 ‘한강 드론(무인비행장치) 공원’을 만든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6월부터 시민들이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을까? 성장가능성이 큰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비행금지구역, 비행제한구역, 관제권 등 드론비행 제약이 많아 드론공원을 만들었지만, 한강 드론공원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드론 비행을 즐길 수 있기를 잘 될지 지켜보자? 드론시대로 얼마나 변화될지?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