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이야기는 다들 관심이 많다. 지구가 너무 불안전, 불안정 해서 일까? 우주와 탐사선은 또 다른 희망일까? 정부가 2018년 발사 예정인 달 궤도선에 탑재할 과학장비 세 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월 초 탑재체선정위원회의 공모를 통해 제안받은 9개 탑재체 중에서 세계 과학계의 파급력과 국내 개발 가능성 등을 고려해 3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궤도선 발사 경험을 살려 2020년에는 자체 개발한 로켓으로 달 착륙선까지 쏘아 올릴 계획이다.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잘 될까? 2018년 발사 예정인 우리나라의 달 궤도선. 정부의 달 탐사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미국과 함께 개발 중이다. 미국 나사가 없다면 가는하겠는가? 달 표면 탐사선을 발사하기 전 단계인 궤도선은 달 100km 고도에서 1년 이상 비행하며 달 주변 환경을 연구하게 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기혁 단장은, "달 주변의 우주환경 조사, 달의 미래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탐사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 되겠습니다." 정부가 이 궤도선에 실을 핵심장비 3가지를 선정해 공개한 것이다. 먼저 광시야 편광 카메라는 달 표면을 관찰해 2020년 발사 예정인 달 탐사선의 착륙 후보지를 찾는다. 달 자기장 측정기는 달의 생성과 진화 과정을 밝히는 자료로 사용되고, 감마선 분광기는 달의 지질분석과 자원 탐사 연구에 쓸 것이다.궤도선에는 이밖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발하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과학장비가 추가로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시험용 달 궤도선엔 3가지 탑재체 외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발하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미항공우주국(NASA)의 탑재체가 추가로 실릴 예정이다. 고해상도 카메라는 향후 2단계 달 착륙선의 착륙 후보지 선정을 위한 정밀 지형도를 작성한다. NASA는 물을 포함한 휘발성 물질을 탐지하기 위한 과학탑재체를 공모를 통해 올해 9월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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