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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대구 김부겸, 산전수전 넘어 가야할 길

by 밥이야기 2016.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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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치 인생의 길이 펼쳤다. 4.13 총선 투표가 열렸다. 투표일이 오후 6시 마감되자, 지상파(MBC,KBS,SBS) 방송이 출구 조사를 발표했다. 신뢰도는 지난 과거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 조금 차이가 있지만 큰 편차는 없어 보인다. 다만 핵심은 최종 경선 투표 결과에 달려있다. 대략 8~10 퍼센테이지에 따른 결과를 통해 당선 결정이 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초빅뱅 투표 결과는 끝까지 가야할 것 같다. 출근 조사를 통해 당선이 돋보이는 인물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산전수전 넘었던 인물. 새누리당이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에서 전체 12석 가운데 최소 4석을 무소속과 야권 후보에 빼앗긴다는 예측이 나왔다. 새누리당이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에서 전체 12석 가운데 최소 4석을 무소속과 야권 후보빼앗긴다는 예측이 나왔다. 새누리당이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에서 전체 12석 가운데 최소 4석을 무소속과 야권 후보에 빼앗긴다는 예측이 나왔다. 특히 대구 수성갑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김 후보가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대구 수성갑의 더민주 김부겸 후보는 62%의 득표율로 38%를 얻는데 그친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를 크게 앞질렀다. 북구을의 무소속 홍의락 후보는 51.5%로 새누리당 양영모 후보(39%)를 제쳤다. 또 새누리당 탈당파인 무소속 유승민(동구을) 후보와 주호영(수성을) 후보도 각각 더민주 후보와 새누리당 후보를 여유 있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비박 무소속 3인방의 일원인 류성걸 후보와 권은희 후보는 새누리당 정종섭, 정태옥 후보에 각각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가 당선된다면 또 다른 상징이자, 새로운 정치를 향한 인물로 나아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