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당, 황당 정당 허경영이 떠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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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구 코리아당 대표는 누구일까? 소수 정당이라고 하더라도 참으로 이상한 정당일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31일) 코리아당을 향한 누리꾼들이 관심이 쏟아진다고 한다. 왜 일까? 황당 공약보다 더 수상한 류승구 대표는 주목을 받는 것은 어마어마한 재산 때문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류승구 코리아당 대표가 403억3천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개혁국민신당 박세준 공동대표도 102억원의 재산을 등록했다고 한다. 군소정당들은 유권자들에게 당을 알리기 위해 과도한 복지 정책을 발표했던 공약도 신기해 보인다. 가자코리아당은 기준금리 0%를 달성하고, 여의도 국회를 미8군 주둔지역인 국립박물관과 교체하자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황당 공약들은 과거 원조 기가 찬 공약의 '허경영 의원'을 떠올릴 것이다. 코리아당은 신용불량자 사면 복권과 귀족 노조 폐지, 국토교통부를 해체 분화하는 정책도 내걸었다. 돈이 너무 많고 심심해서 이벤트를 하고 싶어서 그런가? 기기묘묘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