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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부산 박재호,내가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투표?

by 밥이야기 2016.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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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4.13 총선. 박재호 부산 남구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상투적인 행사보다, 자율성이 돋보이는 캠페인은 좋지 않을까? 뉴스1에 따르면, 박 후보 캠프의 김유 청년위원장과 부산 남구 2030좋은친구들 자원봉사단, 박재호캠프 자원봉사단은 남구 일대에서 ‘내가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투표’, ‘4월 13일은 투표하는 날입니다’ 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투표 독려를 하고 있다. 나를 뽑아날라보다는 뜻을 넘어 투표 독려 캠페인이 그나마 낫다. 이들은 대부분 청년들로 거리와 버스정류장을 돌며 지난해 6.4 지방선거 때부터 새롭게 도입된 사전투표제도를 안내하고 투표장소를 안내하고 있다. 투표독려 피케팅은 매일 아침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되고 있다. 누구나 참가를 원하기만 하면 동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재호 후보 캠프는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쳐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때 그시절 선거캠페인을 넘어서 서 하루라도 삶의 현실을 직시하는, 투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