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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밥이야기/밥이 생명이다(건강)

달콤한 숙면,요가 잠은 보약이다?

by 밥이야기 2016.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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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톱니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 생활롶인해, 스트레스에 빠질 수 있다. 특히 불면증에 걸리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법 중에 숙면 요가는 화두가 되었다. 숙면을 위해서는 자기 전 가볍게 요가를 해보는 것도 좋다. 요가는 마음의 안정은 물론 혈액 순환 개선, 체내 독소 배출, 그리고 긴장을 푸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요가법은 인터넷에 많이 공개되었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가벼운 요가나 스트레칭으로는 어깨 근육 이완, 날숨 들숨 운동, 고양이 자세, 물고기 자세, 골반 운동 등이 있다. 이중 골반 운동은 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종일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 경우는 자기 전 틀어진 골반 교정을 해보는 게 좋다. 특히 골반 운동법은 왼쪽 다리는 구부려 발을 몸 중앙 바닥에, 오른쪽 다리는 앞으로 뻗어 발끝을 세운 뒤 시선은 정면을 향하게 한다. 그런 뒤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숙이고 손으로 발바닥을 잡아 준다. 이렇게 방향을 바꿔 해주면 된다. 3월 18일은 세계 수면의 날이다. 숙면은 뇌졸중, 치매 예방 등에 좋다고 한다. 일년에 한 번 보고 아는 수준을 떠나 스스로 건강법을 일상화해야 한다. 다만 과도한 운동은 몸을 긴장시켜 수면을 방해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편안한 숙면을 위한 요가 중 바로 고양이 자세다. 고양이 자세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손은 상체와 다리의 각이 90도가 되게끔 바닥을 짚어준다. 양손의 간격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발등과 발가락이 완전히 바닥에 닿게 한 후, 등을 평평하게 한다. 이어 복부에 힘을 주면서 등과 허리를 위로 둥글게 만들어 자세를 유지한 후 다시 허리를 내려 아치를 만든다면ㅊ좋다고 한다. 아울러 숙면 요가와 조화 될 음식 또한 좋을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꾸준하게 균형을 통해 체력 조절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