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데뷔골, 역전승 계기를 일으킨 슛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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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 축구선수 석현준은 포르투 이적 이후, 첫 데뷔골을 탄생했네요. 축하드립니다. 슈틸리케호의 원톱 석현준이 FC포르투(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에서 데뷔골을 터뜨리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오 마이 굿? 석현준은 오늘 22일(한국시간) 말이 길지만 ^^ 포르투갈 포르투의 이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모레이렌세와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따라잡는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10분과 28분 잇달아 실점하며 0-2로 끌려간 포르투. 전반 41분 미겔 라윤의 페널티킥 추격골이 터지며 1-2로 따라붙었고, 선발출전 기회를 잡곺잡은 석현준은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달려들며 헤딩으로 동점골을 꽂아 역전의 발판을 마련. 정말 잘했습니다. 석현준은 포르투에서 헤딩으로만 2골을 뽑아내 탁월한 성과! 석현준의 동점골로 승기를 잡은 포르투는 3분 뒤 에반드로의 결승골이 터지며 3-2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역전승은 기분이 상승하지요. 축구팬들도 얼마나 흥분할까요! 석현준은 지난 4일 2부 리그 팀인 길 비센테와의 컵 대회에서 포르투 데뷔골을 신고했지요. 석현준은 이어 정규리그에서까지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으니, 다시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달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