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 복면가왕 과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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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면. 얼굴이 가린 댓글 시대. 오늘(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일요일 복면가왕은 늘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 없음. ^^ 복면가왕 3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서 8명의 복면가왕이 등장했어요. 특히, 출연한 엠빅의 정체는 신고은. 그는 과거 무대 울렁증이 있었다고 하네요. 눈물을 흘린 신고은. 1라운드에서 맞붙은 백투더퓨처와 엠빅은 3표 차이로 백투더퓨처가 승리. 복면 벗을 수 밖에. 엠빅은 솔로곡 ‘루비’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엠빅의 정체는 섹션 tv 리포터 신고은. "4년만에 무대에 섰다. 무대 울렁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가수활동을 실패하고 3~4년 동안 계속 뮤지컬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했다..자신을 시험하기위해서 출연을 결심했다. 그런면에서 복면가왕은 제게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다”. 굿 복면강왕. 출연을 떠나서 재탄생하는 길이 중요.또한 '복면가왕’ 엠빅이 걸그룹 여자친구의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복면가왕은 성공과 실패이야기가 아니다. 실패가 아름다운 가왕 재탄생이 아름답지 않는가? 또한 '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보컬을 지닌 두 명의 남성 가수가 팝그룹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으로 듀엣을 펼쳤다.  창법, 톤, 발음 등을 놓고 번개맨의 정체에 대해 'She’s gone'을 부른 팝그룹 스틸하트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라는 주장을 내놓있다. '과묵한 번개맨' 그대로 과묵함을 지키는가 하면 'Creep'이라는 팝송을 처음 시도한 점,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노래한 한 것은 과연?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최근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OST 'My Love Is Gone'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에 체류 하고 있다고 하니, 궁금,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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