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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 사이, 왜 이리 많이 화재 사건이 발생합니까? 수상한 나라입니다. KBS 뉴스를 보니 서울의 한 단란주점에 화재가 발생해서 한 사람이 숨졌고, 이어서 강원도 춘천 1층 원룸에서 불이나 2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같은 건물에 사시는 14명이 긴급하게 대피했다고 합니다. 15분 지나서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루 표현 할 수 없는 불이 불을 잇고 있네요.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50대 남성이 숨졌고, 유흥주점 주인 49살 여성 송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아울러 새벽 4시쯤에 강원도 춘천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났다고 합니다.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었다고 합니다. 또한 어제 오후 8시 반쯤 전남 광양시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5시간 반 만에 꺼졌다고 합니다. 트리오 화재 사건입니까? 광양시 폐기물 화재로 피해자는 다행이 없다고 합니다. 아무튼 화재 사건을 제대로 조사해서, 다른 일이 자주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단란주점 화재가 발생하기 전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니, 분명 이유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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