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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뉴파티 청년의 미래?

by 밥이야기 2016.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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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0대 총선에서 청년 후보가 참여한다고 한다. 세대교체? 과연 그럴까? 뉴파티위원회(위원장 이철희)는 어제(3), 4·13총선에 나설 20~30대 청년 후보들을 소개하면서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여야 떠나서 투표를 향한 전략 아닌가? 균형이 중요하다. 아직 청년 후보는 상징에 불과하다. 이벤트에 가깝다. 그렇다면 더민주당 뉴파티위원회는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뉴파티는 미국 스타일에 가깝다. 파티는 파티로 끝날 수 있다. 한국 고령사회이기도 청년 실업 등 세대 차이는 벌어졌다. 그렇다면 조화가 필요하다. 총선에 출마할 청년 후보들은 이동학 전 혁신위원(서울 노원병김해영 변호사(부산 연제박종훈 변호사(부산 금정강동기 전 국회의원 보좌관(고양 덕양임동욱 더민주 지역위원장(울산 남구을) 12명은 합동으로 출마선언문 발했다고 한다. "청년이 무너지면 가정이 무너지고, 국가가 무너진다...청년문제는 청년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해결해 나가겠다". 좋은 말이다. 반면에 백세시대 아닌가? 노인이나 50대 실직자가 무너지면 가정이 무너질 수 있다. 그렇지 않은가? 이철희 뉴파티위원장은 말했다 후보들이 당의 정해진 절차를 거쳐야 총선 후보 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처럼 젊고 참신한 분들이 흐름을 이뤄서 젊고 강한 정당으로 태어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 믿을 수 있을까? 여전히 파티일 뿐이다. 청년은 미래다. 하지만 청년과 함께 가정이 라는, 가정이 바뀌어야 미래가 나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