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안철수 국민의당에 합류한 이유?

 

 

설마 했는데, 설마 국민의당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이하 이상돈). 한 때 더불어민주당(과거, 새정치민주엽합)에 박영선 위원 추천으로 합류하기로 했는데, 실패(?) 했지요. 한 매체에 따르면 이상돈이 말했다고 합니다. "(국민의당에서) 힘을 보태달라는 요청에 모르는체 할수 없었다. 어렵게 합류하기로 했다. (직책은) 구체적으로 얘기가 되지 않았다. 안철수, 김한길 의원이 여러가지로 고민하지 않겠느냐”. 이상돈은 보수적이지만, 보수진보라고 할까? 여야를 떠나서 비판을 하는 사람은 바로 이상돈 아닌가요? 중도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이상돈이 합류하면서, 안철수와 김한길은 분명 창당에 맞추어 자리를 만들어 놓았겠지요. 둘 중에 하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이나 공천심사위원장 중에 하나. 어처면 공천심사위원장이 유력해 보일 것 같습니다. 박영선 위원을 생각하면 이상돈은 더민주당 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결국 국민의당. 성향은 더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하고는 거리가 멀지 않는데, 왜냐면 두 사람은 박근혜 대선을 돕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박주선 의원, 안철수 신당 준비로 투여되었다가, 탈출했던 김성식 전 의원은 다시 합류했고, 박주현 변호사와 이상돈 포함에서 자리다운 자리를 주겠지요? 권위는 중요하니? 이상돈은 고민했겠지요. 박영선과 안철수 중간에 결국 국민의당으로 합류한 것은 분명 자리다운 자리를 기대하길..아무튼 국민의당에서 쓴소리답게 쓴소리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