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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같은 교과서를 좋아하지 않지만, 역사책은 사랑합니다. 8개의 역사교과서를 한권으로 통합하겠다는 것은 편향된 시선입니다. 제2의 검열입니까? 제3, 제4의 검열입니까? 전두환정권 때 '보도지침 사건'을 잘 아실겁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잘 아시겠지요. '보도지침'에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잘 모르시면 키워드를 검색해 보십시오. 정말 이상한 나라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역사교과서(국사)를 싫어했습니다. 다양한 시선은 존재합니다. 역사교과서 8권은 양질이 높아지도록 해야합니다. 보수와 진보가 존재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판단은 개인 스스로 결정하면 됩니다. 역사관은 때에 따라 시선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외국 학자가 집필했던 책의 역사와 금서의 역사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2의 대통령은 제1의 대통령으로 돌아가시면 안됩니다. 과거 군사독재는 사라질 수 없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잘못한 일과 잘한 일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516군사혁명과 독재는 영원히 사라질 수 없습니다. 역사교과서가 국정화되면, 언론도 검열과 제2의 보도지침,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장악할 생각도 있습니까? 큰 착각은 큰 실수는 자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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