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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안철수와 유명인사들의 투표 참여 메시지 및 멘션 모음

by 밥이야기 201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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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상식을 기반으로 하고, 모든 사람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판단기준으로 선택하시기를, 서울시민들의 생각들을 믿습니다.
 
<나꼼수>
김어준: 누가 이기냐?? 간단해~ 투표하는 쪽이 이긴다~ 그러니 다들 나와서 투표해야 한다앗!
주진우: 가슴을 가졌으면 분노하고 투표해야 합니다.
김어준 "쫄지말고 투표햇! - 나꼼수 24회 앤딩메시지;;;
 
나꼼수 정봉주: 이번 선거는 양심과 비양심의 싸움이다. 그냥 단순히 박원순에게 투표하는게 아니고 우리 양심에 투표하는 것이다 - 광화문 유세 중
 
 
<유시민>
여러분은 이런 말을 믿으십니까. 역사는 정의의 편이다.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 저는 이 말을 믿지 않습니다. 감히 정의가 언제나 반드시 이기는 것을 기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아주 가끔씩이라도 정의가 승리하는 것을 정말 보고 싶다. 2011년 10월 26일이 바로, 가끔씩이라도 정의가 승리한다느 것을 입증하는 날이 되기를 원한다. 10월 26일 우리의 박원순 후보가 승리하는 것은 가끔씩만 일어나도 감사하기 그지 없는 그런 일이 될 것이다.
 
가끔씩이라도 아주 가끔씩이라도 현실의 정치에서 정의가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자. 저 바람과 햇빛이 언제나 기득권자를 편드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자. - 광화문 유세 중
 
 
<김경수-봉하마을>
@opensky86
문재인이 10.26 선거일을 앞두고 벗들에게 드리는 쪽지 "이명박 정권 잘 했습니까? 대답은 술자리가 아니라 투표소에서 해주십시오. 지난 4년동안 참아온 모든 말들을 투표용지에 쏟아 부어주십시오." 부산 동구와 서울에 사는 모든 벗들에게 꼭 전해주세요.

<신경민>
@mentshin
어제 광화문집회에서 미디어몽구가 투표관련 즉석멘트 요청해 이런 요지로 말했죠."투표는 모든 것을 바꾸진 못합니다.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는 시작입니다." 낮은 투표율 원하는,특히 젊은 투표를 두려워하는 세력은 곤란합니다.
 
광화문 박원순후보집회에 청중운집..멘토 정혜신박사가 지지이유 밝히는 말에서 박후보의 정신감정결과를 살짝 흘린게 인상적..남을 배려하는 사람이라네요.이 감정은 여러 면에서 맞아 보입니다.당선된다면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을 오랜만에 고위직에 갖는거죠..

광화문 박원순후보집회에서 제가 80년대 졸병기자로 민변의 졸병변호사인 박원순을 만났고 그의 반독재투쟁에 현재의 우리가 빚졌음을 상기시켰습니다.그리고 만약 지금의 박원순이 그때의 박원순과 다르다면 우리가 여기 모일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금실>
@kangkumsil
선거일은 트윗 못하게 하는군요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절박하답니다 너무 많은 역사의 퇴행을 목격했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반드시 투표해서 역사 앞애 당당한 주인이 됩시다
 
<정혜신>
@mindjj
안철수 교수가 박원순 후보에게 '모든 사람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사회..'를 말하며 지지를 표했다. 산소를 마시는 느낌이다. 진짜 산소..
 
<김여진>
@yohjini
투표에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여주시는 분께 정말몰라서 묻습니다.1) 투표거부로 무언가 얻어낼만큼 조직적으로 뚜렷이 뭔가 하고 계신가요?2)"고작박원순"이라면서, 어떤 후보를 원하세요?그 후보 지금 왜 안 나왔나요? 3)원하는 게 정확히 무언가요?
 
<강풀>
@kangfull74
강풀 이제 서른 몇시간 남았군요. 투표하면 예뻐집니다.
 
<문성근>
@actormoon
강풀의 기도! 글이 단순 짧으니...더 간절하네요. RT @kangfull74: 나의 하나님. 이번 선거에 많은 사람들이 투표하게 해주세요. 아멘.
 
<미디어몽구>
@mediamongu
[영상] http://mongu.net/817 기자나 방송인이 되고 싶어하는 대학생들에게 가장 큰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는 신경민 앵커. 박원순은 이런 사람이다라는걸 증언하며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신뢰도 100% 신경민 앵커가 박원순 지지하는 이유!!
 
<이외수>
@oisoo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나라를 젊고 건강하게 만듭니다.
젊은이들이여. 세상에 대해 아무 불만이 없으셨습니까. 있으셨다면 투표해 주세요. 이제 세상은 달라져야 합니다. 더 이상 부정과 부패, 기만과 위선을 묵과할 수는 없습니다. 그대의 한표가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촛불이 됩니다. 청춘만사성, 투표만복래.
 
저 역시 천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할 것이고 이른 아침 투표장에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하게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철수 드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안철수 원장의 편지중 끝부분)
 
"무식한 대학생들, 트윗질이나 하면서 청춘 낭비한다" 동아일보 김순덕 논설위원님 말씀입니다. 대학생들에게 투표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도록 만들이 주시는 말씀입니다. 대학생들은 꼭 투표해서 무식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해 드리세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954
(이외수 "김순덕, 대학생에게 투표 충동 느끼게 해" 대학생들 "투표하고 싶은 충동이 솟구치네")
 
<김제동>
@keumkangkyung
끊임없이 권력이 시민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것. 끊임없이 그들이 가진 힘이 우리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알여주는 것. 우리는 통치의 대상이 아니라 섬겨야 할 시민임을 알려주는 것. 그러니 우리에게 까불지 말라는 것. 투표.
 
<이효리>
@frog799
아니근데 서울시민으로써 서울시장뽑는 투표에 다같이 참여하잔뜻을 밝힌것뿐인데 용기있단사람은 뭐구 또 욕하는사람은 왜인거죠??음...그런말 하면 안돼는건가요??

<박중훈>
@moviejhp
제가 이해하고 있는 투표의 개념은 이런겁니다.현재 뭘 맡고 있는 쪽이 잘 한다고 생각하면 계속 그 쪽을 찍으면 되고요 현재 하고 있는 쪽이 마음에 안 든다면 새로운 쪽을 찍어 바꾸는 것! 그게 투표라 생각해요...
 
@moviejhp
10/26 다소 귀찮고 번거롭고 불편하더라도 꼭 가서 한 표 찍어요.선거가 끝난 후에도 그 정신을 계속 이어서 제 새 영화가 나오면 꼭 표 한 장 사서...어흑! 죄숑함다. 직업병이 도져서리.
 
<한남대 강신철 교수>
@ntiskang
박원순을 지지하는 사람들만 봐도 기분이 좋다. 안철수, 조국, 강풀, 박경철, 이외수, 문재인, 한명숙, 김어준, 이정희, 심상정, 유시민, 이은미, 공지영, 강금실, 정봉주...정의롭고 더불어 함께 살기를 원하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추가>
 

@ourchang
박원순 후보 멘토단의 투표참여운동이 선관위의 방침에 의해 어렵게 된 것 다들 아실 것입니다. 멘토단을 대신해 나서 줄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을 선관위가 잘 몰랐던게지요^^ 은근 투표율이 높아지는 것을 경계하는 듯한 선관위의 이 태도..애매합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0008&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actwalk
하늘걷기 이제 우리가 로자 파크스가 되어야 할 때. 필요한 시간은 381일이 아닌 단 한 시간RT @madhyuk: 안철수 원장이 오늘 말한 내용과 관련된 동영상입니다. [지식채널e]-(동영상) 조용한 자부심 http://j.mp/qzJ2Pz

@dogsul
독설닷컴 개념 명품화장품 오리진스의 투표독려 이벤트 행사인데, 요렇게 하면 선거법에도 걸리지 않는다네요. ㅋㅋ 다 함께 전달~~~ http://yfrog.com/h8rd8faj
@sarahkla
김 세라 [투표이벤트] 26일 투표 인증하시면 오리진스에서 참가자 수 만큼 나무심기 기부 진행합니다. 투표하고 나무도 심으세요~ 자세한 참여방법 첨부합니다. http://yfrog.com/h3htqt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