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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한 환경 전문 블로그에 올라온, 빅토리아 폭포 풀장 사진을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 대폭포인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1855년 영국 탐험가 D.리빙스턴이 발견,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이름 지은 세계 최고급의 폭포 중에 하나입니다. 잠베지아강의 물이 해발고도 약 90m의 고원에서 흘러내려, 너비 약 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 아래로 떨어지는 장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폭포에 목숨걸고 풀장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휴가를 가지 못하신 분들, 잠시 이 사진들을 보시면서 무더위를 날려 보내십시오.
빅토리아 폭포 입구에 있는 알림판입니다.
악마의 풀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아찔합니다!!!!!!!!
목숨 걸고
유언장 쓰고 풀장에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냥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입니다.
사진도 좋지만..
강심장입니다.
이 정도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천연풀장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겠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사진출처>>Image from Fritz Da K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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