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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IT,정보

책을 덮어야 꺼지는 독서전등?

by 밥이야기 2009.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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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을 너무 읽지 않아서 머리에 가뭄이 들었습니다.
세상 바깥은 비가 너무 많이 내려 걱정인데. 

요즘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하다 보니 일상의 독서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부터라도 하루에 몇 십분이라도 꾸준하게 독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육 중에서 독서와 글쓰김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지역자치운동이 발달된 일본에서는 "1000자"프로그램이 인기라고 합니다.
모임을 가질 때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아이디어나, 서평을 글로 써서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고답적인 독서모임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창의와 창조 교육의 마중물이 아닐까요!

획일적, 암기식 교육에서 창발적인 생각이 나오겠습니까. 재능을 죽이는 교육체제에서
제대로 부활시킬 교육이 바로 독서와 글쓰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왕 독서이야기가 나왔으니
독서 전용 전등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독서용 전용 전등입니다.
이 전등을 끌려면





책으로 덮어야지 꺼집니다.





독서용 뿐만 아니라 일반 전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독서를 위한 책갈피 전등이라고 할까요.
책으로 덮지 않으면 꺼지지 않으니, 불껴시면 하루에 몇 분이라도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