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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포장지들
죽은 지구를 어떻게 살리겠습니까?
지구온난화다, 환경문제 때문에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
작은 실천, 아이디어 하나 하나가 모이면
죽어가고 있는 지구를 살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재활용, 재사용 말은 잘하지만 일상에서 실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가끔 물건을 살 때나 배달로 받을 때 좋은 재질의 포장지를 보고 놀랄 때가 있습니다.
버리기는 아깝고, 마땅히 무엇을 만들어 쓰자니 영감은 떠오르지 않고...
이런 포장지들은 어떻습니까?
지구를 살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업에서 이런 포장지를 만든다면.
소비자표 그린마크를 인증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건(티셔츠)을 개봉한 다음, 포장지 뒷면에 적힌 순서대로 조립을 하시면
옷걸이가 됩니다!!!!
포장지로 작지만 튼튼한 의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노트북포장. 대부분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칸막이 스치로폼을 넣습니다.
아예 노트북 구성품을 노트북가방으로 나누어 포장해 준다면?
전등 포장.
포장지 자체가 전등 커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신문지를 재활용해서 만든 신발포장
텔레비전 포장.
포장지 자체가 텔레비전 받침대로 쓰일 수 있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지구를 살리지는 못하겠지만, 해를 끼치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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