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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IT,정보

이탈리아에서 만난 로봇 월-E

by 밥이야기 200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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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E가 가상현실(영화)에서 탈출,
현실 공간에서 재활용 수거 로봇으로 재탄생되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폐기물 수집과 처리과정을 담당했지만.
이탈리아에서는 핸드폰 등 각 종 전자제품을 수거하는 역할만 담당한다고 합니다.

역할과 기능을 떠나, 월-E가 갖는 상징성만으로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월-E가 살이 쪘네요. 듬직해 보입니다.
현실세계에서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기증하거나 버릴 물건 종류를 선택하시면 월-E가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이탈리아에 가시면 만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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