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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피카소의 천재성이 빛난 사진들

by 밥이야기 2009.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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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되어 2007년 폐간 될 때까지 보도사진 분야의
선구적인 역할을 했던 라이프(Life) 지.

사진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다들 한 번쯤 표지사진을 본 기억들이 있을 겁니다.

 
오늘 라이프지 포토 갤러리에서 우연찮게 현대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인상적인 사진 몇 장을 발견했습니다.

1949년 사진입니다. 라이프지 사진기자(Gjon Mili)가 프랑스에 있는 피카소의 작업실을 방문합니다.
사진기자는 좀 독특한 사진을 연출하기 위해, 피카소에게 빛으로 드로잉 작업을 하는 장면을 부탁하게 됩니다.
어두운 장소에서 기자는 이른바 'Light Art(빛의 예술)'라 불리는 찰나의 미학을 담게됩니다.


* 빛의 예술 : 1960년부터 시작된 라이트 아트(Light Art). 라이트 페인팅, 라이트 그라피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을 통해 빛의 흐름을 그려 담는 라이트 페인팅은 특정 공간을 판타지가 넘치는 곳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사진 그 자체가 빛의 예술이지만, 작가의 기획된 의도(조리개,셔터속도,조명장치 등)에 따라 만들어진 공간에는 형용할 수 없는 선율이 흐릅니다. 빛의 선율은 기다림의 미학이 만들어 낸 결과이기도 합니다.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할까요?
1960년대부터 시작된 라이트 아트를 피카소는 이미 시작했으니까요?

사진들을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피카소와 사진작가가 만들어 낸 공동작품이라고 불러야 될 것 같습니다.


* 이미지출처 : 라이프지 포토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