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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판지;cardboard). 포장용지로 많이 쓰입니다. 판지는 재활용율이 22%대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 같이 인터넷이나 TV쇼핑채널을 통해 물품을 많이 구하는 시대에는 판지 사용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지요. 장보기도 인터넷으로 하다보니 수요는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느 생협에서는 판지를 수거해가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재사용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쓰레기 수거함에 보면 판지가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판지를 재활용해서 다양한 생활용품(침대,책상 등)을 만드는 전문 가게도 있고, 예술가들이 판지를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고 있지요. 피자 포장판지를 이용해서 아이폰 거치대를 만든다든지, 간이접시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시켜 들릴 내용은 골판지로 재활용해서 만든 작품이야기입니다. 아주 정교하게 잘 만들었네요. 같이 보시겠습니다.^^
골판지로 만든 자명종시계입니다.
종이가 만들어 내는 시계은 어떨까요? ^^
자명종시계만 보면 괴로우신 분들도 계시지요?
기타. 아주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네요. 자명종시계하고는 달리 연주는 할 수 없습니다.
경주용 자동차 McLaren M8B 입니다.
실물하고 크기가 똑같습니다.
물론 달릴 수는 없습니다.^^
피아트 500. 실물크기로 제작되었습니다.
대단하지요^^
포장지로 이렇게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이 경이롭네요!
자전거들....자물쇠까지 종이로^^
포즈까지 취해도 되는데.
그냥 앉으면 도로아미타불됩니다. ^^ 작가의 정성을 생각한다면...
이상 골판지 통신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골판지로 만든 노숙인을 위한 간이침대라든지, 생활용품들이 많이 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친환경적인^^
마지막으로 보실까요^^
어깨에 맨 물건은 무엇일까?
골판지로 만든 조립식 가구들.^^
바람막이에서 부터 침대. 책걸상까지^^
이 정도면...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서울시에서 만들어 노숙인들에게 제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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