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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조선닷컴)와 몇 몇 언론에서 최근 유투브에 공개된 ‘자랑이야기2(4분)’를 자랑(조롱)하며, 내보내고 있네요.
이 동영상은 미국 교포가 지난 6월 5일에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이라고 합니다. 제작출처는 북한이라고 밝혔고, 공개한 이유는 이 비디오가 북한의 실상을 잘 보여줄 것 같아서라고 합니다.
북한 동영상이 여전히 6,7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지만,
북한 여대생(평양교원대학)의 내레이션이 담긴 이 비디오물은 출처가 의심될 정도로
소품이 의심스럽네요.
노트북은 ‘HP'로고가 보이고
학생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아래한글’ 같아 보이고
북한 영상물은 보지 않아도 감이 잡히는데..
소품을 보니 종잡을 수 없네요.
내용은 간단합니다.
가족이 늘어서 국가의 배려로 큰 집으로 옮겼다.
자본주의 사회는 길거리에 사회적 약자들을 방치하고 있다.
한국 정부 상황을 보여주고(용산참사 등)
결론은 미소가 넘친느 가족, 북한 사회 참 좋다 입니다.
뻔한 스토리지요.
미제타도를 외치는 북한이
미제 제품을 소품으로 쓰다?
요즘은 상식이 사라지고 있어서인지....
여전히 ‘1’번이 의심스럽듯......
이 동영상을 보도한 언론사 해당 사이트 조회수는 많을 것 같습니다.
제목도 선정적이고, 미모, 미제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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