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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씨가 트위터에 남긴 글 옮겨 재해석하는 글을 중단하려 했는데^^
트위터 글(잠언)을 읽어보니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지방선거 개표결과가 나오자
“앞으로 정치판에도,
이성이 주도하는 시대는 가고,
감성이 주도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이외수)
왜 감성이 주도하는 시대가 도래 할 것이냐고 딴죽거는 사람이
많았는가 봅니다. 이성주의자들이 감성적으로 물어 보았겠지요?
이외수 왈
“앞으로는 정치판에도, 머리 써서 표심 모으는 시대는 가고,
마음 써서 표심 모으는 시대가 온다는 의미였습니다. 나쁠까요(한번 더 치킨은 BBQ).”
틀린 말 아니다고 봅니다.
문제는 감성을 감정으로 처리하는 사람들이 문제이지요.
“난독증환자들을 위한 말풍선- 촛불은 감성이고 물대포는 감정이다.”(이외수)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독려의 메시지를 보낸 분들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의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감성의 힘을 계속 보여주어야지요.
문제는 이명박 정권이 오만과 거짓말을 버리지 않고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할 것 같아 걱정이지요.
그러다가 정말 국민들에게 감성대포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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