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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밥

정운찬 총리는 MB 방패막이 “열심히 삽질했다?”

by 밥이야기 201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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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출처:이슈툰






정운찬 총리가 국회 대정문 질의 답변을 통해
“저를 `세종시 총리'라고 하더라도 세종시 문제 처리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자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열심히 했지요. 이명박 대통령의 딸랑이가 되어. 꼬리 흔들며 얼마나 노력했습니까.

 
말하는 것 하나 하나 인구에 회자되었으니.
열심히 했다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보세요.
그러면 국민들이 납득하지 않겠습니까.

 
정운찬 총리가 한 일을 대표적으로 꼽으면
MB를 대신해서 용산 참사 유가족 방문.
세종시 올인.
MB의 4대강 설득을 위해 개념 없이 4대강 홍보.

 
열심히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열심히 말을 잘 못했지요.

 
4대강 사업을 어항으로 피흘릴 수밖에 없는 수술로 생각하질 않나
쇼라 쇼를 다 펼친 정운찬 총리.

 
당신은 한국 교육 현실이 빚어낸 대표적인 삽질 인사입니다.
도대체 총리로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경제학자 출신이면서 경제도 모르는 정운찬 총리.


경제면 경제 교육이면 교육
무엇하나 분명하게 한 것이 있나요?

 
창피하지 않으세요.
이명박 닮아 얼굴에 철판 깔았나요?

 
정운찬 총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 검찰수사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탄원서까지 냈었는데
어떤 심정이었겠느냐'는 질문에
"상당히 억울하다고 생각했을 것으로 생각한다"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억울하세요. 억울하고 싶지 않으면 이명박 대통령에게 감언이 아니라 고언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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