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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러모로 밤길을 달리려면 자동차에 비해 밀립니다.
자전거 마다 앞뒤로 깜박등이 있지만, 자동차 불빛을 따라 가겠습니까?
그렇다고 항상 온몸이 반짝이는 자전거 전용 형광복장을 착용하고
다닐 수는 없는 일.
이런 복장이면 어떨까요. 별도로 현광표(^^) 옷을 구입할 필요 없이
바지 안감이나 호주머니에 현광소재를 적용시켜 제작한다면
임도 보고 뽕도 따는 다목적 옷이 되지 않을까요.
아예 옷을 만들어 파는 대기업에 의무적으로 제작하게 한다면
노발대발 할까요? ^^
자전거 타고 퇴근합니다.
바지 끝 자락을 접습니다. ^^
자전거 탈 때 보통 접지 않습니까? 혹시나 바지에 뭐 묻을까 걱저이 되어서...
어둠이 내려 앉은 도심. 확실하게 깜박거리지요.
옆 자전거하고 비교를 해보십시오.
이 정도면 확실하겠지요. 자동차가 피해서 갈 것 같습니다.^^
비디오로 잠시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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