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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지수 100.
감성마을 이외수 터줏대감님께서
단편 소설 한 편 쓰기를 마쳤는가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제목은 ‘꿈꾸는 자에게 무슨 죄가 있는가’
200자 원고지 97매. 기대 됩니다.
고등학교 때 읽었던 이외수 씨의 초기 단편소설들이 떠오릅니다.
지금 소설보다 더 감성이 풍부하고 좋았지요.
현재 발표하고 있는 작품들이 아니올시다라는 말이 아니니,
오해 마십시오.
꿈꾸는 자에게 죄를 씌우는 사회가 지금 바로 한국의 현 모습 입니다.
용산참사 철거민이나, 한명숙 전 총리나
한 두 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꿈 꿀 권리 마저 박탈하는 신권위사회.
끝날 그날이 오겠지요!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정권의 왜곡정치에 날을 세워 발언해야 합니다.
“대신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빽줄 믿고 안하무인으로 설쳐 대는 놈들을 빗대어 쓰는 말이다. 그러다 결국 한 접시 스테이크로 남게 되겠지만 그러기 전에 한 마디 해 주고 싶다. 조낸 즐!”(이외수 트위터)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뜻입니다.
정권의 하룻 강아지들이 꼬리치며
설쳐대는 2010 대한민국.
강아지들 욕되게 하지 마세요.
강아지보다 더 못한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안하무인.
눈에 보이는 것이 없지요.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눈 감겨 드립시다.
투표합시다. 저도 꼭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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