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세훈포퓰리즘3

오세훈, 정치적 책임이 아니라 재정적 책임져야 진중권이 "경사났네, 경사났어"를 외쳤습니다. " 은진수 전 감사위원,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해수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공성진 전 의원 등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들...감사원에 이어 국세청...국토해양부의 비리 의혹.. 경사났네, 경사 났어 ". 국민들은 "경사났네, 경사났어",를 외치고 싶은데 그런 일이 있었으면 하는데 들리는 소식 하나 하나는 난리났네, 난리났어.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서울 시장 자리를 꿰찬 오세훈은 어떤가요? 초등학생 점심값을 볼모로 대형 홍보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어제(16일) " 80만 시민의 주민투표 서명부가 오늘 시청에 접수됐다...주민투표가 복지 포퓰리즘에 종지부를 찍을 역사적인 기로가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지출처:한겨레신문 어쩜 착각하는.. 2011. 6. 17.
오세훈, 무상급식은 NO, 무상보육은 YES 아이러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무상보육이 무상급식보다 우선이다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 2일 발표한 '만 5세 공통과정'에 적극 찬성한다는 뜻이다. 무상급식이든 무상보육이든 교육의 영역이기에 우선수위를 떠나 적극 찬성하고 싶다. 하지만 문제는 무상급식을 좌파의 포퓰리즘으로 몰아세우고, 몇 달 째 서울시 의회에 출석을 하고 있지 않는 오세훈 시장이 과연 무상보육 우선, 우운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정부가 밝힌 '만 5세 공통과정'은 만 5세 조기 초등학교 취학 방안이다. 취학연령을 만 6세에서 5세로 앞당겨, 의무 교육 연수를 1년 더 확대하는 것. 그렇다면 초등학교 과정이 바뀌어야 한다. 인력 수급과 교과과정이 만만치 않다. 결국 유치원과 복지부 관할 어린이집을 활용하겠다는 것. .. 2011. 5. 4.
오세훈 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제안은 포퓰리즘이다 오늘(1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공식 제안했다. 제안이라보기는 천명한 듯한 인상을 주었다. 무상급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평가 받아보고자 하는 선언이 아닐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특정 현안에 대해 주민투표를 제안한 경우는 있었지만, 시 운영 주체 당사자가 제안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주민투표 제안의 주체는 지방자치단체장, 주민, 지방의회, 중앙행정기관이다. 주민투표 제안은 결국 오 시장의 정치적 승부수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 오 시장은 '무상 복지 포퓰리즘 시리즈'을 끝내야 된 다고 말했지만, 정작 자신의 정치적 야욕 포퓰리즘 시리즈'는 끝 낼 생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 준 꼴이다. 서울시 의회가 추진한 초등학생에 대한 무상급식 조례안이 통과.. 2011.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