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활6

나무를 심는 몸과 마음, 리뉴얼이 중요합니다 리뉴얼 뜻은 다양합니다. 일과 생활 다시 쓰기는 인생의 부활, 재생이 적절 할 것 같습니다. 톨스톨이의 부활은 아닙니다. 소설 부활 분량은 엄청납니다. 일과 생활의 기본은 단순한 삶입니다. 버려진 깡통이나 화분을 활용해 꽃과 나무를 심는 것은 작은 부활이자, 재생입니다. 일과 생활은 일년동안 해야할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일년동안 단편소설 쓰기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매일매일 글을 써야 합니다. 매일매일 매일우유을 마시자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우유도 있고 다양한 우유 제품이 많습니다. 일과 생활은 선택에 따라 움직이면 됩니다. 꾸준함과 성실이 관건입니다. 2020. 8. 18.
힐링캠프, 김태원이 레인메이커가 된 이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두 번째 캠프 손님은 부활의 김태원. 힐링(healing)은 몸과 마음의 '치유'를 뜻하지요. 김태원은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이 꾸린 힐링캠프를 통해 자신의 지난 노래이야기와 속내를 풀어냈습니다. 김태원에게는 노래가 곧 인생이니까요. 김태원은 야간고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음악(기타)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한국의 3대 보컬 기타리스트(신대철, 김도균)로 불리는 김태원. 고등학교 수업시간 때 한 손에 책상아래에 내려놓고 음료수병을 들고 피킹 연습을 했다는 김태원. 그의 기타 실력은 재능이 아니라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고등학교 주간반에 다니는 기타 강적과 만나, 기타 베틀에서 진 이후 김태원은 작곡을 시작하게됩니다. 무협지 같은 이야기지요.. 2011. 7. 26.
임재범의 '독종'을 들으면서, 록커로 살아간다는 것 어제 방송된 MBC 스페셜 보지 못했다. 오늘 점심무렵 머리도 식힐(?) 겸 MBC 누리집에서 700원을 지불하고 동영상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보았다. 음악은 젬병이지만 음악을 좋아해서 특히 록 음악에 관심이많아서. 나는 록의 전설이다는 보고 나서, 잘 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물을 흘렸지만... 아이돌 가수나 요즘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꼭 보기를 권하고 싶다. 노래는 무엇일까? 삶의 이야기가 엮어진 울림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 모든 노래가 그렇지는 않다.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노래를 불렀을 때, 그의 노래를 들었을 때 눈물을 흘린 이유가 무엇일까. 노래를 잘한다를 넘어선 임재범의 인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국민 할배로 2년간 시청자들을 찾아간 김태원의 삶과 음악 여정을 .. 2011. 7. 9.
고 김재기가 부른 '사랑할수록', 예성이 부활시켰을까? 아이돌판 '나는 가수다', KBS2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아이돌이 부활(그룹 부활)을 노래했다. 김태원은 아이돌 가수들이 부른 부활의 노래를 듣고, 아이돌에 대한 작은 편견을 깬 무대라고 치켜세웠다. 1위를 차지한 예성(슈퍼 주니어/본명:김종운)이 부른 노래는 '사랑할수록'.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김태원이 말한 고 김재기가 떠올랐다. 1986년 결성된 부활. 한국 록음악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부활의 로커였던 김종서와 이승철도 떠오른다. 부활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린 두 가수. 그리고 지휘자격인 김태원. 또 한 사람, 보컬 김재기. 비운의 로커 김재기가 부른 노래가 부활의 명곡이라 불리는 '사랑할수록'이다. 이승철이 떠난 빈 자리. 김태원은 실패(시행착오)를 거듭했고,.. 2011.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