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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2

밤샘토론,말만 토하지 말고 협업하시길? ​ 밤샘토론. 토론 대박은 쉽지 않다. 말잔치는 말로 끝난다. JTBC '밤샘토론'이 '16년만의 여소야대, 20년만의 원내교섭 3당 체제는 협치에 성공할 것인가?'를 주제로 3당의 대표논객과 함께 그 가능성을 따져본다고 한다. 따지는 것은 좋다. 하지만 따지고 돌아서면 눈을 감는다. 쇼에 불가한다. 지난 11일, 여야 3당 원내사령탑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화와 타협, 협력, 협치를 약속하며 화기애애하게 만났지만, 원 구성 협상부터 쟁점 법안까지 협치를 위한 갈 길은 멀다. 좋은 말이고 키워드는 좋아 보아지만 식상하고 진부하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공감하는 것을 실천해야 한다. 3당은 19대 국회에서 우선처리 해야 할 법안조차 다른 걸 주문했다. 삽질에 가까웠다. 새누.. 2016. 5. 14.
이준석 표창원 밤샘토론, 아르바이트 역할 벗어나길? ​ 늦고 늦은 밤, ‘JTBC 밤샘토론’. 늘 끝나지 않은 토론회가 열렸다. '정치 신인들이 말하는 총선 승부수' . 과연 승부수가 될 수 있을까? 4당 4색이랄까?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어떤 색깔론을 펼쳤을까? 국민의당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인 김경진 변호사,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조성주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 정치 신인이지만, 당을 대표하는 서막을 열었다. 신인 정치입장이지만, 각자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이다. 정의당 조성주를 제외하고, 이준석, 표창원, 김경진 3명은 방송에 자주 등장했던 인물이다. 국민의당을 대표하는 김경진은 말했다. "토론에서는 기성정치의 문제점, 4당의 총선 전략, 야권연대 여부, 각 당의 핵심 공약, 개.. 2016.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