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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배꼽춤2

고현정의 배꼽춤 vs 박근혜의 서강대 광고 드라마 대물에서 고현정(극중 서혜림)이 배꼽춤을 선보였다. 보궐선거에 이기기 위해 걸 그룹 레인보우와 함께 가상과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시청자의 마음과 드라마 속 유권자의 표심을 흔들었다. 물론 득표는 가상 시나리오에만 존재한다. 고현정은 선거에 이기기 위해 간척지 개발 공약을 내세워, 극 중 선거전을 반전시킨다. 드라마 대물이 포문을 열 때 서혜림(고현정 분)과 함께 조명 받았던 인물은 정치인 박근혜다. 박근혜 의원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고 있기 때문. 대물에서는 서혜림이 청와대 입성에 성공하지만, 현실의 박근혜 의원은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박근혜 의원도 드라마 대물처럼 배꼽춤을 추어야 하는 걸까? 물론 대물에서는 국회의원 보궐 선거다. 하지만 승리만 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인들 못하겠는가... 2010. 10. 21.
대물 차인표의 분노,“쓰레기 같은 것들 뒤치닥” 드라마 대물에서 차인표가 분노했다. 이른바 차인표의 분노시리즈가 시작되었다고 시청자들은 평가했다. 차인표는 드라마 대물이 방송을 타시 전 "섬기는 자의 모습이 어떤지 우리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다"며 대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초의 여성 대통령, 본격적인 정치드라마, 요즘의 정치상황가 맞물려 시청자와 정치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처음부터 관심을 방증하듯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하지만 대물은 초반부터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 드라마 작가와 담당 PD의 교체, 출연진들의 촬영 거부 파동이 이어지면서, 대물이 소물이 될 것 아니냐는 우려의 파장음도 내보내고 있다. 어제 방송된 대물에서 차인표(강태산 의원)는 극 중 장인이자 산호그룹 회장과 민우당 대표 조배호(박근형 분) 의원을 향해 배신에 치를 떠는.. 2010.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