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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A2

<단독>G20 경호 물고기 반대 공식서한 읽어보니,국제적 망신! *사진출처: 코엑스 서울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코엑스(COEX)는 각국 정상과 대표단에 공급되는 화장실 세정수 수질점검을 위해 금붕어를 풀어 놓는다고 했습니다. 화학물질 테러 방지용이랍니다. 정말 웃기는 일이지요. 세계적인 동물 보호단체인 페타(PETA/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려는 사람들)는 코엑스 대표에게 공식 항의서한(페타 트레이시 라이먼 부회장이름으로)을 어제 전달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에서는 AP통신을 통해 간단하게 소개했는데, 공개서한 원문(아래)을 입수했습니다. 영어 독해실력이 황무지 개척 수준이지만 급한 마음에 대충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오역과 의역이 많겠지만 공개 서한 내용의 핵심은 크게 벗어 나지 않았을 겁니다. 2백만 이상의 회원과 후원자들을 보유한 PETA를 대신하여 수질(water.. 2010. 11. 11.
축구처럼,4대강·KBS 수신료 중단되면 비키니 입을게요?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PETA'는 모피 반대 캠페인에 가장 적극적인 시민단체. 모피 반대를 캠페인을 위해 세계 유명 배우(스타)들이 기꺼히 옷을 벗었다. 여성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남아공 월드컵 한국 축구가 원정 경기 출전 역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오르자, 비키니 마케팅, 옷 벗기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끈한 한국 축구에 맞대응? 벗는 것은 자유. 보는 것도 자유. 하지만, 주요 언론사 사이트는 선정성에 초점을 맞추어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아르헨녀’ 오초희씨, 똥습녀’라고 불리는 임지영씨 사진이 도배를 하고 있다. 방송계에서는 최화정씨가 한국 축구가 16강에 오르면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이른바 보이는 라디오. 최흥국 씨는 콧수.. 201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