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2 무한도전 농사특집에 담긴 일과 놀이의 의미 관련 글 읽어보기>>MB 쌀라면 발언 vs. 지식채널e-쌀 - 무한도전과 2PM은 서로 밥이 되어주었다 ▲일과 놀이의 중요성을 함께 보여준 무한도전 모내기편. "에브리바디 월매~" 무한도전 은 밥이야기다. 밥을 위해 모였고, 밥을 위해 모내기를 했고, 밥을 위해 덩실 춤을 추었다. 농사특집을 단순히 재미로만 넘길 수 없는 이유다. 농사는 하늘이 하는 일이라고 한다. 요즘같이 변덕 심한 날씨에는 농사살림이 더 어렵다. 그만큼 하늘이 고맙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하다. 평균잡아 15년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무한도전 가족들과 2PM 재범 아이돌이 만난 모내기는 그래서 더 각별했다. 요즘 세태에 농업과 쌀, 식량의 중요성을 아무리 이야기해도 절실하지 않다. 쌀과 농업, 농민이 천대받고 있기 때문이다. 무한도전은 .. 2009. 10. 25. 미국 교포가 생각하는 ‘2PM 재범 발언’ 관련 글 읽어보기>>정치권에는 ‘2PM 박재범’ 없나? 말레이시아 ‘2PM 재범“ 팬들은 울었다 최근 글 읽어보기>>영화 ‘이태원살인사건’의 실제주인공을 만났던 기억 정말 오래간만에 옛 직장에서 함께 근무했던 사람을 어제 만났습니다. 이 분은 다섯 살 때부터 미국에서 사신 분입니다. 미국 뉴욕의 파슨스 스쿨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하고 세계 최고라 불리는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다 한국에 스카우트 되어 근무를 잠시 했습니다. 파슨스 스쿨(Parsons School of Design)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갖고 있는 학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줄 몰라도 한국에 와서 같이 근무를 할 때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하도 미국이야기를 많이해서 짜증이 날 정도였으니까요. 이분이 처음 한국 광고회.. 2009.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