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레시안6

박원순 “이명박 정부는 바보”발언 때문에 괘씸죄? ▲참여연대에서 강연 중인 박원순 변호사 ⓒ프레시안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참여연대가 마련한 '맥주 한 캔과 함께 나누는 박원순 변호사의 2009 세상 고민'이라는 다소 긴 제목의 강연을 통해 이명박 정부를 바보라고 짧게 잘라 말했다. 이유는 길수 있지만. 강연과 관련 프레시안은 ‘'이명박 정부는 주는 것도 못 먹은 바보’라는 제목으로 기사(읽어 보기)를 보도했다. 국가정보원이 박원순 변호사의 인터뷰 발언(국정원이 시민단체와 관계를 맺은 기업인 조사와 정부와 연계된 사업 중단)을 문제 삼은 것은 지난 6월이다. 왜 바로 그 때 손해배상 소송을 하지 않고, 3개월이 지난 다음에 했을까? 물론 준비하느라고 그랬겠지만 혹시 박원순 변호사의 “ 이명박 정부는 바보”라고 해서 화가 나서 그런 것을 아.. 2009. 9. 16.
박원순변호사,'이명박정부는 바보다' *사진출처 : ⓒ프레시안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참여연대가 마련한 '맥주 한 캔과 함께 나누는 박원순 변호사의 2009 세상 고민'이라는 다소 긴 제목의 강연을 통해 이명박 정부를 바보라고 짧게 잘라 말했다. 이유는 길수 있지만. 이명박 정부의 '단절 정치'를 직설적으로 표현 한 것 같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 '바보'라는 표현은 순화된 표현으로 들릴 수 있음을 밝히고 싶다. 더 심한 말도 많지 않는가. 인터넷에 들어가보면 이명박정부를 빗대어 지칭하는 다양한 말들을 찾을 수 있다. 말에다 이미지까지. 합성도 많다. 어떤 이는 이명박 정부를 패러디 정부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바보 노무현도 있었지 않았은가? 너무 이명박 정부 관계자들은 애민해 질 필요없다. 다만, 바보라는 말도 등급이 있.. 200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