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용1 소설 파피용과 영화 2012년이 던지는 질문 소설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파피용. 마야의 달력을 토대로 만들어 낸 영화 ‘2012’년. 소설과 영화에서 미래형 ‘노아의 방주’가 등장하지요. 노아의 방주는 구약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노아는 히브리어로 ‘휴식’을 뜻하는 말입니다. 12년에 거쳐 만들어진 방주. 이 방주에는 여덟명의 가족과 여러 동물들이 한 쌍이 타게 됩니다. 대홍수 때 유일하게 삼아 남지요. 소설 파피용은 다가올 재난을 대비, 한 과학자와 괴짜 부자가 만나 노아의 방주를 만듭니다. 시점은 1251년.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구원 받는 사람들의 숫자인 14만 4천명을 태우기 위해 만들어진 우주 범선 파피용. 파피용은 나비를 뜻하지요. 지구를 떠나 훨훨 날라 가버린 파피용. 멸망할 지구의 미래를 바라보면 우주.. 2009.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