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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2

홍준표 의원과 김준규 검찰총장의 파마삽질? 사법연수원 특강에서 그래도 “검찰이 깨끗하지”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김준규 검찰총장. 검사출신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생각 없이 펀치를 날렸지요. "스폰서 검사 파문은 검찰 개혁의 문제가 아니고 검사의 자질, 소명의식이 부족한 검사들이 엉뚱한 짓을 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 "요즘 검사들 보니까 모양만 갖추고, 파마나 하고, 일은 뒷전이고, 그냥 대접만 받으려고 하고. 그딴 식으로 하니까 국민들도, 정치인들도 보기에 검사 답지 않으니까 검찰을 못 믿는거 아니냐"(홍준표 의원) 홍준표 의원은 한 때 깡패들에게 무서운 존재지요. 그래서 홍준표 의원을 보면 깡패이미지가 떠 오릅니다. 전국의 깡패를 자처하는 분들과 홍준표 의원이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면 달게 응하겠습니다.^^ .. 2010. 5. 13.
추석연휴, 울 엄마 파마했어요? 추석연휴. 고향을 지키고 계시는 부모님들. 서울로, 도시로 떠나 버린 자녀들..... 시골에는 이제 어르신들만 땅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국 농촌의 청년회장의 나이 평균은 50대 중반. 자녀들이 추석 때 귀환하면 평균 연령이 잠시 짧아집니다. 유럽 선진국에서 100년 걸렸던 고령화 사회, 통계청자료에 따르면(2007년 말 기준) 한국 전체 인구 중에 노인(65세이상) 인구는 9.3%. 농촌은 18.6%로 도시에 비해(7.2%) 2.6배에 이릅니다. 2020년 즈음에는 초고령사회로 접어 들거라고 합니다. 경기도 광주의 한 마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을잔치 행사 일환으로 열린 택견 시연을 보고 계십니다. 명절 때마다 어머님들은 파마를 하십니다. 파마에 염색까지 자식들 앞에서 더 예쁘게 보이실려고 "나이들면 .. 2009.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