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2 트위터 ‘2,000트윗’ 뭘 남겼나? * http://twtkr.com/yupspd 트위터를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네요. 오늘 2,000번째 트윗(트위터에서 글쓰기)을 남겼습니다.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생활 리듬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블로그 강의다 블로그 운영에다 하루에 꼬박 18시간 이상을 블로그에 매달렸는데,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균형 같지 않은 균형이 깨졌지요. 트위터는 중독성이 있어서 한 번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 답니다. 트위터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 보다는 구독하고 있는 외국 트위터의 정보를 살펴 보다 보면 몇 시간 금방 지나가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에 글 올리는 횟수도 줄어들고.... 트위터의 장점은 여러 가지 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두 가지를 꼽으라면 좋은 정보를 실시간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하나는 자유롭게.. 2010. 3. 14. 트위터 “극과 극 사이, 잘만 하면 보배?” 트위터에서 발행하는 트윗(140자 내의 글) 숫자가 100억이 넘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숫자지요. 한국 트위터 가입자 숫자는 20만명. 한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네이버의 미투데이 100만 명. 한국도 이제 본격적인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 시대가 열렸습니다. 필자도 트위터를 시작한지 한 달. 이제 길(이해)이 조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보다 트위터를 들여다보는 시간도 많아졌습니다. 트위터는 메신저와 서로 팔로어(서로이웃맺기) 간에 보낼 수 있는 다이렉트 메일 기능이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트위터를 팔로잉(어느 한 쪽의 이웃맺기/친구맺기) 할 수가 있습니다. 흔히, 트위터의 영향력을 팔로어 숫자가 많는냐 적는냐로 판가름 내리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발신하는 내용을 그만큼 많은 사람(팔로어.. 2010.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