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타진요3 타진요 카페 시즌2, 어떻게 보아야 할까?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가 네이버에 의해 접근 금지 조치를 당하자, 타진요 회원들이 카페를 다시 열었다. 오늘 하루 방문자만 6만 여명을 넘어 설 것 같다. 카페 회원 수도 1만 6천명을 넘겼다. 이 현상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미국 드라마도 아닌데 시즌을 남발하고 있는 타진요. 타진요가 지향하는 학력 위조, 논문 위조, 학력사회에 대한 지향이, 스스로를 옥죄는 족쇄가 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 타진요2 카페 타블로와 타진요의 학력 검증 줄타기. 왜 이 사건 같지 않은 사건이 한국 사회 인터넷 중심 키워드로 등장했을까. 왜 누리꾼들은 타블로 학력에 대해 물음표를 달았을까? 애초 타블로가 질질 끌지 말고 학력을 사심 없이 공개했다면 이런 파장이 일어났을까? 팬들이나 일반 시민 입장에.. 2010. 10. 13. 타블로와 타진요, "진중권도 학력위조범이다?“ 전혀 특별하지 않는 ‘MBC스페셜, 타블로 스탠포드에 가다’가 어제 방송을 타자, 설왕설래. 진중권씨도 트위터에 한 마디 남겼네요. 진중권도 학력위조범? 타블로 관련해 "진중권도 학력위조범이다"... 이런 얘기도 나왔지만, 그 반대 경향도 있었지요. 몇 사람이 메일로 이런 저런 자료를 보내면서 "꼭 타블로의 학력위조 사실을 밝혀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무시했습니다만... 인터넷의 부작용은 얼어 죽을.... 인터넷의 영향력은 오프라인 매체와 연동되어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체에서 침묵하는 한, 인터넷 속의 일은 찻잔 속의 태풍이지요. 오프라인 매체에서 그걸 의혹이라고 중요하게 다뤄주니까 문제가 심각해지는 겁니다. 특히 할 일 더럽게 없는 몇몇 신문 기자들. 정신들 좀 차리세요. 그 의혹이 언급할.. 2010. 10. 2. 특별하지 않았던 ‘MBC 스페셜 - 타블로 편’ 1. 내가 타블로였다면? 전혀 특별하지 않았던 ‘MBC 스페셜 - 타블로편(타블로 스탠퍼드에 가다)’. 방송을 타기 전부터 야단법석이라, 시간에 맞추어 텔레비전을 켰습니다. 방송을 보다가, 채널을 돌렸습니다. 2부작이라는 소식을 듣고 나서. 어떤 식으로 결론을 낼까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다음 주로 연기할 수밖에. 보지 않은 생각입니다. 뻔할 것 같아서. 타블로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어느 한쪽을 두둔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MBC 스페셜이 왜 ‘타진요 편’을 제작했는지 기획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자기들 마음대로니 속사정 알 수 없지요. 시청률 높이기 위해서? 누구나 특정사실에 대해 의심하고 진실을 요구 할 수 있지요. 학력 지상주의 한국에서는 학력 위조는 입방아에 크게 오를 수 있는 .. 2010. 10. 2. 이전 1 다음